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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버설 발레단 예술 총 감독|「대니얼·레번즈」씨
『유니버설 발레단은 지난 3년간 훈련·교육·예술적 소양 모든 면에서 튼튼한 기초 위에 훌륭히 발전해 왔읍니다. 그러나 한 감독 밑에서 한 스타일에만 익숙해 왔으니까 이제부터는 예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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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 한국발레단 뉴욕서 창단공연
○…지난해 7월 뉴욕에 거주하는 한국출신 발레 댄서 9명으로 창단, 12월13∼14일 창단공연을 가진 리 발레단 멤버인 국립발레단원 출신의 박상욱씨 (30)가 귀국했다. 86년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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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버설 발레단과 공연 페르난도·부호네
『저는 완벽주의자입니다. 테크닉이나 감정표현, 그 모든 것이 최고의 것이 될수 있도록 누구보다 더 오랜시간 열심히 노력합니다.』 「페르난도·부호네」씨(32). 「바리시니코프」 「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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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개의 직업 무용단 같은 레퍼터리 대결
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사랑받는 고전발레 레퍼터리가『호두까기인형』 한국에서도 오는12월 2개의 직업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『호두까기 인형』(2막3장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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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작품중 정수만 골랐어요"|호암아트홀서 「발레 페스티벌」갖는 김정욱 교수
지난 반생을 발레의 보급과 후진 양성에 전념해온 김정욱교수(60·세종대 무용학과장)의 화감 기념공연이 17일(하오4시·7시)과 18일(하오 6시)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. 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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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클래식발레 참모습 보이겠다"
○…클래식 발레의 원전이라 할 『지젤』(총2막20장, 박훈숙·김인희 등 출연)을 통해 정통적인 발레의 아름다움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이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. 젊은 남녀의 비극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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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버설 발레 창단공연 주역 발레리나 박훈숙씨
『「패트릭·비셀」같은 아메리컨 발레단 최고 무용수의 파트너로 춤 추게된 것이 제겐 큰 축복입니다.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. 스토리가 있는 발레는 처음인데다 널리 알려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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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문화재단→유니버설, 육완순씨→현대무용단|민간차원 첫취업무용단 2개창단
이 여름 한국무용계에는 2개의 민간차원의 직업무용단이 86아시안게임·88올림픽등 세계적인 한국문화소개의 계기를 앞두고 창단되어 무용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. 그중 하나는 오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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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갈고 닦은 흔적 뚜렷
광주라고 하면 우선 발레를 연상할이만큼 발레인구가 많다는것은 우리 무용계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. 그 수준 또한 높이 평가되고 있다. 발레에 대단한 사랑과 열의를 가진 교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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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발레단 남무용가 고두노프 미에 망명
미「링컨·센터」내 「뉴욕」주립극장에서 공연중이던 소련「볼쇼이·발레」단의 수석남성무용가 「알렉산드르· 고두노프」(29)가 22일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, 승인을 받았다. 미이민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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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 초청 공연…그 화려한 경력과 진용|율동 예술의 극치 『블라스카·발레』단
서구 전위 발레의 최첨단인 프랑스의 「펠릭스·블라스카·발레」단이 중앙일보사와 동양 방송의 초청으로 내한. 오는 23일과 24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. 올해